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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Rainebee
DM

후기
담담, 처절, 사랑
작업 기간: 5일
언제나 몽글몽글하고 포근한 행복을 마음속에 가득 선물해 주시는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께 애정하는 아이들을 다시 한번 부탁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ㅁㅜ 최근 생긴 아이들의 인연이 이어진 순간을 작가님께 부탁드린 후 지치고 힘들 때마다 꺼내보며 힐링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난 후의 모습도 보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겨서 이번에도 사심이 가득 담긴 순간으로 부탁드렸는데.. 정말 변함없이 저의 마음을 모두 읽으신 것처럼 좋아하는 순간들로 가득 채워주셔서 읽으면서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ㅠ 연인이 된 후 시간이 많이 흘러 서로에게 익숙하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관계도 좋아하지만.. 아직은 풋풋하고 상대방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은.. 그렇지만 가지고 있는 애정은 커서 괜히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도 너므 좋아하는데.. 이 부분을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음에도 따스한 글 속에 챱하고 녹여내 주셔서.. 매일 자기 전에 한 번씩은 꼭 읽고 있는데 너므 행복해요ㅠ 이렇게까지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포근해져도 괜찮은 것인지.. 매번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제가 원하던 순간 속으로 데려가 주셔서.. 행복하게 빙글빙글 도는 회전문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 작가님께 귀여운 글도 야..한 글도 많이 신청드렸는데, 모두 다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순간으로 작업해 주셔서, 매번 신청서를 쓸 때마다 어떤 타입으로 신청드릴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ㅠ 최근에는 말랑폭닥한 순애.. 느낌에 퐁당 빠져서 달달한 글들을 신청드리고 있는데 덕분에 초콜릿을 안 먹었는데도 입 안이 다네요.. 다른 페어 아이들과 세계관이 겹쳐서 반짝 출연을 부탁드렸는데 이 부분도 너므 너므 잘 살려주셔서 계속 반복해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ㅠ 사랑으로 가득 찬 아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가득 선물해 줘서.. 지친 일상 속에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ㅠ 현생이 힘들게 해도 작가님의 소중한 글만 있다면 얼마든지 버틸 수 있어요.. 정말 너므 좋아요ㅠ 다음에 바쁜 일정 끝나시구 재개장하시면 열심히 달려와서 다시 신청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매 순간 행복으로 가득 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기를 많이 좋아합니다 라뷰예요~ (❁´◡`❁)🤍 (평소 곰인형을 정말 좋아하는데, 글 속에 곰인형이 나와서 너므 기뻤어요..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한다~ 🧸)
율무
1970. 01. 01
무거운 수위 타입
작업 기간: 3일
이 후기는 성인물 커미션 후기입니다.
익명
1970. 01. 01
담담, 처절, 사랑
작업 기간: 3일
얼마 전에 벼락 맞듯이.. 예상하지 못한 소중한 페어가 생겨서 당황했는데, 평소에 서사가 조금이라도 없으면 깊게 덕질을 하지 못하는 편이라ㅠ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열심히 머리를 데굴데굴 굴렸던 것 같아요. 다행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어느 정도 틀을 잡은 후에 바로 작가님께 신청드리러 달려왔어요. 평소 신청드렸던 아이들보다는 밝고 풋풋한 느낌이라 어떤 글을 만나게 해 주실지 조금 더 설레었는데, 정말.. 너므 너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의 느낌을 잘 살려주셔서 읽는 동안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던 것 같아요..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아이들의 캐해를 찰떡 콩떡으로 잘해주셔서, 작가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순간 속에 몰입하다 보면 머랄까요.. 저희 집 아이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ㅠㅁㅜ 언제 읽어도 마음속에 몽글몽글한 행복을 가득 선물해 주는 글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기회가 되는 대로 계속 찾아뵐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 좋아하는 아이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부탁드렸는데, 중간중간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어울리는 것들로 챱챱 채워주셔서.. 작가님의 세심함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ㅠ 정말.. 이렇게까지 꼼꼼하고, 다정함이 느껴지는 글을 말도 안 되게 빠른 속도로 만날 수 있다니ㅠ 작가님께서 글을 써주시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ㅠㅁㅜ 간단하게 적었던 어린 시절 만남도.. 왜 마음을 줄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도록 예쁜 순간으로 표현해 주셔서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행복함을 느꼈어요..ㅠ 게다가 수줍음이 많은 성격임에도.. 사랑을 위해서 나름대로 용기 내는 아이의 모습을 너므 잘 담아주셔서.. 원래도 좋아하는 아이지만 작가님의 글 덕분에 더 좋아진 것 같아요ㅠ 애정하는 대상들을 더욱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덕질을 하면서 애정의 위대함을 종종 느끼고 있는데, 작가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소중한 순간들을 읽을 때마다 몸에 쌓였던 피곤함이 사라져서.. 다시 기운 차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힐링 포션 같은, 오래오래 곁에 두고 싶은 글들이에요ㅠ 언제나 행복을 가득 머금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반쪽 하트들이 반복되다가 하트가 되고, 가득 찬 하트가 된 것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어케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건지.. 너므 감사해요 ㅠㅁㅜ )
율무
1970.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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